2017년 1월 23일 월요일

오바마 퇴임과 관련해서 참 많은 언론에서 그를 찬양하고 있다. 트럼프와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서 더욱 그의 위대함이 빛을 발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어? 이런 장면을 어디서 본 것 같은디?' 때는 바야흐로 2007년 12월. 경제대통령이라는 슬로건에 홀린 국민들은 온갖 전과를 갖고 있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고, 이듬해 인 2008년 2월 25일. 그는 대한민국 제 17 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 그 때까지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며 외치고 다니며 노통을 무시하고 참여정부를 비난하고, 힐난했다. 그러한 국민의 우매함이 노통을 죽인 것이고- 지금 우리는 그 대가를 처절하게 온몸으로 치르고 있다. 위대했던 대통령, 오바마의 위대함에 한치도 꿀리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그리워하고 있다. 우리는 오바마를 가진 미국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오바마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 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싶다. 우리는 자격이 없다. - 자, 그렇다면 자격이 없으니 포기해야할까- -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집단을 보며 분노해야 하지 않을까- - 촛불만 든다고 뭐가 해결되는가? - 행동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이명박근혜 를 비판하고 욕하고 싶다면, 우선 그 자격을 갖추었으면 한다.

오바마 퇴임과 관련해서 참 많은 언론에서 그를 찬양하고 있다. 트럼프와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서 더욱 그의 위대함이 빛을 발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어? 이런 장면을 어디서 본 것 같은디?' 때는 바야흐로 2007년 12월. 경제대통령이라는 슬로건에 홀린 국민들은 온갖 전과를 갖고 있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고, 이듬해 인 2008년 2월 25일. 그는 대한민국 제 17 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 그 때까지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며 외치고 다니며 노통을 무시하고 참여정부를 비난하고, 힐난했다. 그러한 국민의 우매함이 노통을 죽인 것이고- 지금 우리는 그 대가를 처절하게 온몸으로 치르고 있다. 위대했던 대통령, 오바마의 위대함에 한치도 꿀리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그리워하고 있다. 우리는 오바마를 가진 미국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오바마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 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싶다. 우리는 자격이 없다. - 자, 그렇다면 자격이 없으니 포기해야할까- -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집단을 보며 분노해야 하지 않을까- - 촛불만 든다고 뭐가 해결되는가? - 행동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이명박근혜 를 비판하고 욕하고 싶다면, 우선 그 자격을 갖추었으면 한다.
by Flow Minwoo Lee

January 24, 2017 at 05: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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